[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 부강면의 한 의료용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세종소방본부는 전날 밤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5일 밤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024.05.06 jongwon3454@newspim.com |
행인이 공장에서 화염과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대가 도착 당시 공장 3개 동 중 1개동에서 불이 확산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70명을 동원해 6일 오전 1시 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벙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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