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PvE 콘텐츠 '레이드'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가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비'는 대형 도끼를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 캐릭터로, 상대방에게 출혈 효과를 부여하는 공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E 콘텐츠 '레이드'도 추가됐다. 최대 5명의 기사로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레이드 완료 시 신규 장비 '창세의 무구'와 새로운 강화 시스템 '유물 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하이브IM] |
'창세의 무구'는 최대 90레벨까지 강화 가능하며, 6단계까지 각성할 수 있다. '유물 각인'을 통해 최대 레벨 유물의 옵션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하이브I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주간 레이드 미션 완수 시 '창세의 무구 뽑기권' 등을 제공하며, 다음 달 12일까지 '검은 변이' 이벤트를 통해 강화된 악몽 콘텐츠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