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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亚洲论坛】"中国改革开放新征程将给中韩经贸合作带来更多机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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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处公使衔参赞王治林在第12届亚洲论坛上的讲话

纽斯频通讯社首尔9月4日电 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4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酒店大宴会厅举行题为"为亚洲共赢与繁荣建言献策"的第十二届亚洲论坛。

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处公使衔参赞王治林出席并发表题为《中国改革开放新征程将给中韩经贸合作带来更多机遇》的讲话。全文如下:

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处公使衔参赞王治林发表了题为《中国改革开放新征程将给中韩经贸合作带来更多机遇》的主旨演讲。【图片=纽斯频通讯社】

尊敬的各位来宾,女士们,先生们,朋友们。

非常感谢闵丙福会长的邀请,很荣幸出席"第12届2024亚洲论坛"。首先,我谨代表中国驻韩国大使馆对论坛的举办表示热烈祝贺。相信在座各位对中国经济发展、中韩经贸合作都很关注。今天,我愿就中国经济情况向大家作些介绍,并就新形势下韩国企业对华合作机遇分享一些思考和看法。

◆关于中国经济形势

中国是全球发展的重要引擎,这些年对世界经济增长贡献率一直保持在30%左右。2023年中国经济增速达5.2%,在全球主要经济体中名列前茅。考虑到中国GDP规模是韩国的10倍,5%的增量几乎相当于韩国GDP的一半。今年上半年,中国经济回稳向好、量质齐升。从"量"上看,GDP环比增速连续八个季度正增长,上半年同比增长5%, 41个工业大类中39个行业增加值实现增长,外贸规模首超21万亿元,再创历史新高。从"质"上看,产业向"新"向"绿"加速转型,高技术产业投资同比增长10.6%,集成电路、服务机器人、新能源汽车、太阳能电池等智能绿色新产品产量均保持两位数增长,新动能加快孕育成长。IMF等多家国际机构已将今年中国经济增速预期上调至5%以上。中国经济面临的困难挑战依然不少,但稳中向好、长期向好的发展态势不会改变。

◆关于二十届三中全会

中国共产党二十届三中全会不久前胜利举行,牵动全球目光。会议审议通过了《中共中央关于进一步全面深化改革、推进中国式现代化的决定》,提出300多项重要改革举措,强调"完善高水平对外开放体制机制",对稳步扩大制度型开放、深化外贸体制改革、深化外商投资和对外投资管理体制改革、优化区域开放布局、完善推进高质量共建"一带一路"机制等方面作出重要部署。在这份文件中,"改革"作为高频词出现了145次,开放"出现了35次,释放出"中国改革不停顿、开放不止步"的强烈信息。

改革开放是中国与世界共同发展进步的伟大历程。二十届三中全会吹响了进一步全面深化改革的号角,不仅在中国式现代化征程上树立了新坐标,也将为包括韩国在内的世界各国企业带来更多机遇。

一是超大规模的市场机遇。中国平均每天有超过2.7万家企业诞生,超过8万辆汽车下线,超过350亿元商品在网上售出,超过3亿个包裹快递寄送……今天的中国大市场,气象万千、生机勃勃。中国将更好发挥市场机制作用,完善产权保护、信息披露、市场准入、信用监管等市场经济基础制度,保证各种所有制经济依法平等使用生产要素、公平参与市场竞争、同等受到法律保护,进一步拆除市场门槛、明确市场规则、优化市场环境。据测算,中国城镇化率每提高1个百分点,可拉动约1400亿美元新增投资和280亿美元新增消费;中等收入群体占比每提升1个百分点,每年将增加1500多亿美元消费支出。随着中国构建全国统一大市场、推动新型城镇化、完善区域协调发展战略,将推动超大规模市场持续提质扩容、释放更广阔的内需潜力。

二是创新引领的增长机遇。中国高新技术企业超过46万家,工业机器人装机量占全球比重超过50%,全球创新指数从2012年第34位上升到第12位。今年上半年高技术产业投资同比增长10.6%,高端装备、光伏、新能源汽车、低空经济等新兴产业发展向好。中国将深入实施科教兴国、人才强国、创新驱动发展战略,持续提升国家创新体系整体效能,同时促进各类先进生产要素向发展新质生产力集聚,促进实体经济和数字经济深度融合,健全绿色低碳发展机制,不断塑造发展新动能新优势。我们愿同各国一道把握科技革命和产业变革的新机遇,在共同做大蛋糕中为自身发展打开新天地,也为世界经济注入新动力。

三是高水平开放的合作机遇。中国坚持以开放促改革、促发展,关税总水平从2001年的15.3%降至2023年的7.3%,接近发达国家平均水平;连续6年举办了中国国际进口博览会,主动与世界各国分享中国的发展红利;进口规模多年稳居世界第二,由2012年的11.49万亿元增长到2023年的17.99万亿元;外资准入负面清单从2017年的93项降到2022年的31项。今年上半年在华新设外企26870家,同比增长14.2%。中国将稳步扩大制度型开放,主动对接国际高标准经贸规则,建立高效便利安全的数据跨境流动机制,打造透明、稳定、可预期的制度环境;进一步放宽市场准入,落实制造业领域外资准入限制措施"清零"要求,扩大服务业开放,推动电信、互联网、教育、文化、医疗等领域有序扩大开放;切实保障外企合法权益,保障外企在要素获取、资质许可、政府采购等方面国民待遇,建设更高水平开放型经济新体制,为世界各国提供更广阔市场空间、更多合作机遇。

◆关于中韩经贸合作

中韩是搬不走的近邻,更是利益交融、互利共赢的高质量合作伙伴。建交32年来,中韩各领域交流合作取得丰硕成果,既给两国和两国人民带来巨大福祉,也为地区乃至世界的和平繁荣作出重要贡献。

中国连续20年位居韩国第一大贸易伙伴国,双边贸易额最多时超过3600亿美元,两国直接投资累计超过1100亿美元。中韩之间每周有1200多个直飞航班,年度人员往来最多时超过1200万人次,两国地方共建立了200多对友好关系,在韩中国留学生和在华韩国留学生最多时均达7万人。随着中国经济回升向好,今年上半年,中韩贸易额同比增长4.3%,韩国重回中国第二大贸易伙伴国,对华贸易也重拾顺差。

同时,中韩经贸合作也遇到一些外部干扰和"成长的烦恼"。在美国推动产业回流和对华科技打压背景下,韩国对华投资受到限制;随着中国产业升级加速、中间品自己程度提高,中韩贸易结构正由过去的垂直分工向水平分工转变,韩国企业在中国市场面临更加激烈的竞争。经贸合作是中韩关系的"压舱石"。面对新情况、新问题,两国需要在过去几十年合作传统和经验的基础上,加强沟通,分享智慧,共同探索合作发展之路。

一是客观理性看待中国市场。多年来,跨国企业深耕中国市场,也依托中国强大的制造能力、完善的产供链体系和优质的人才资源供给,加速了自身成长,获得了丰厚回报。近五年外商在华直接投资收益率约9%,在国际上处于较高水平。同时,作为全球最大的单一市场,中国市场也在不断变化升级,竞争更加激烈,企业需要保持高度灵活性,及时调整市场策略和业务模式,依托持续创新才能保持竞争力。当前,中国持续扩大开放和经济高质量发展带来的消费升级、产业升级,正为广大外企带来更广阔的合作空间,中韩开展互利合作潜力巨大。希望韩国企业坚定对华投资合作信心,在更加开放的中国拥抱新的机遇。

二是共同维护产业链供应链稳定畅通。产供链是经济发展的"血管系统",任何干扰破坏,都会在经济循环中形成"梗阻"、"断点"。中韩产业链供应链深度互嵌,经贸合作基础扎实。我们要继续发挥好经济部长会议、产业投资合作、产供链合作、出口管制对话等沟通机制作用,抵制将经贸问题泛政治化、泛安全化,坚定不移推进贸易和投资自由化便利化,共同维护两国以及全球产供链稳定畅通。

三是携手开拓数字、绿色等新领域合作。随着新一轮科技革命和产业变革快速发展、绿色规则加速推进,数字经济和绿色经济逐渐成为未来世界经济增长的新引擎。中韩两国都将数字化、绿色化视为推动经济增长的重要抓手,双方应立足各自比较优势,加强联合研发、协同攻关,积极探索人工智能、绿色发展、高端制造、生物医药等新领域合作,推动实现更高水平的互利共赢。

四是用足用好中韩FTA、RCEP等双、多边自贸协定。中韩2015年签署双边自贸协定以来,至今已先后10次进行关税削减,有力地推动了双边经贸合作的发展;在RCEP中,中韩双方均作出高水平开放承诺,为两国贸易投资自由化、便利化创造了更好的条件。两国企业应充分利用货物贸易、服务贸易、原产地区域累计等规则,挖掘新的合作模式,推动双边经贸合作不断提质升级。

朋友们,中国的发展具有高度的确定性、连贯性和延续性,对世界来说意味着稳定的预期。中国在发展自身的同时,持续为全球增长提供动力。二十届三中全会掀开中国进一步全面深化改革开放的新篇章,随着各项举措落地,改革和发展红利将不断释放,为中韩经贸合作带来更多利好,提供更多机遇。我们愿同韩方一道,深化各领域务实合作,推动中韩经贸关系不断迈上新台阶。谢谢大家!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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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첫 金 최가온은 누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오랫동안 꿈꾸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은 17세 3개월 여고생이었다.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쓰키(일본·85.0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 시기 부상을 털고 일어나, 3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을 제치고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은 이미 국제 무대에선 검증받은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다. 2023년 1월 미국 애스펀 X게임에서 14세 2개월의 나이로 슈퍼파이프를 제패하며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한국 최초 X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12월엔 월드컵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상승 곡선은 큰 부상으로 한 차례 끊겼다.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 월드컵 훈련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척추 골절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천재 보더'로 불렸던 10대 선수에게 커리어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일격이었다. 돌아온 곳도, 방식도 드라마 같았다. 부상을 당했던 바로 그 락스에서 2025년 1월 복귀전을 치른 그는 월드컵 동메달을 따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중국·미국·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하프파이프를 연달아 제패하며 출전한 월드컵을 모조리 석권하는 신화를 만들었다. 월드컵에서도 1차 시기 부진 후 역전 우승을 여러 차례 연출해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흐름은 고스란히 올림픽까지 연결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눈물을 터뜨리자 클로이 김이 활짝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이번 대회 결선은 그야말로 최가온 커리어를 상징하는 한 편의 시나리오였다. 1차 시기 두 번째 점프에서 보드가 파이프 턱에 걸리며 크게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고, 의료진이 슬로프 안으로 들어와 상태를 살폈다. 2차 시기를 앞두곤 전광판에 'DNS(출전하지 않는다)'가 잠시 표기될 정도로 기권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그럼에도 그는 두 번째 런에서 다시 슬로프 위에 섰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도 초반에 또 한 번 넘어지며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3차 시기를 앞둔 최가온의 점수는 10.00점, 결선 12명 가운데 11위. 반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던 클로이 김은 이미 1차 시기에서 88.00점을 받아 여유 있게 1위를 지키고 있었다. 눈발까지 다시 굵어지며 코스가 무거워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최가온은 무리한 1080도 회전 대신 현실적인 선택을 택했다. 1080도 이상의 초고난도 기술을 덜어내고 900도, 720도 회전으로 루틴을 재구성한 뒤, 세 번째 런을 완주하는 데 모든 걸 걸었다. 결과는 90.25점. 깔끔한 착지와 구성으로 심판 점수를 끌어올리며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이제 남은 건 클로이 김의 마지막 런. 하지만 김은 2·3차 시기 모두 도중에 넘어지며 점수를 보태지 못했고, 결국 최가온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 후 보드가 눈 턱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지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의 출발은 거창하지 않았다. 스노보드를 취미로 즐기던 아버지를 따라 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어린 시절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동경해 피겨스케이팅을 먼저 배웠다. 그러다 하프파이프 특유의 공중 연기에 매료돼 보드를 선택했고, 가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으며 세계 정상급 라이더로 성장했다. 겉으로는 수줍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파이프 위에 올라서면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는 건 코치와 동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대목이다. 허리 부상 당시에도 "아픈 것보다 대회에 못 나가는 게 더 속상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경쟁과 무대 자체를 갈망하는 타입이다. 이번 금메달로 그는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자리에도 이름을 새겼다. 17세 3개월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에서 17세 10개월로 금메달을 땄던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7개월 앞당겼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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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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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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