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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연다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09:42

최종수정 : 2024년11월14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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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중기부가 11월 14일과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 울산시가 중기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처음으로 지자체 주최로 열린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행사를 유치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인공지능 연결·확장·성장을 더하다'를 주제로 전국 중소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주된 프로그램으로 개막식, 전시 및 홍보부스, 대규모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 40분에 진행되며, 김두겸 울산시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된다.

전시·홍보관은 생활, 산업, 글로벌 성장을 주제로 100여 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한다. 연구개발 혁신, 탄소중립 등 관련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와 더불어 '2024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혁신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산업을 주도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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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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