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1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경남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년 남해군 관광협의회 친절교육[사진=남해군 관광협의회]2024.11.14 |
이번 교육은 남해군 관광협의회와 도지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했다.
강연을 맡은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는 실생활에 유용한 친절 기법과 고객 소통법을 소개했다. 관광업 종사자는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작은 기법으로도 친절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음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성철 남해군 관광협의회 대표는 "바쁘신데도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해군이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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