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억원 예산으로 159개 사업 추진
아동권리 증진 위한 신규사업 발굴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열어 2024년 아동친화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석원 경남 거제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거제시] 2024.11.27 |
회의에는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 등 15명이 참석해 아동친화 예산 및 전략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올해 아동친화사업 예산은 1529억 원으로, 6개 신규사업을 포함해 159개 사업이 계획됐다.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등 24개 전략사업은 완료됐으며, 현재 도서관 건립 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해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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