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전령 귀걸이' 등 제작 레시피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오는 23일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를 통해 월장석 확정 보상과 함께 프리미엄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최상위 아이템인 '별의 전령 귀걸이'를 포함한 '별 액세서리' 5종의 제작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레시피는 기존 대비 제작 재료가 30%, 강화 시 소모되는 별의 정수가 20%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래 가능한 신규 레이드 보스 액세서리 레시피, 레어 스탠스 교본, +8 소실 방지제:마갑주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상자 개봉 횟수에 따라 '새해 레티샤의 개척 일지',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등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25개 이상 구매한 가문 중 5가문을 추첨해 '린든 상자',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이달 30일까지 '매일매일 코아의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 내 리볼도외 관청가의 NPC '코아'를 통해 매일 게임 플레이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 캐릭터 동시 운영이 가능한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유럽풍 그래픽과 가문 단위 캐릭터 육성, 무기별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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