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김윤상 기재부 차관,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군 부대 방문

기사입력 : 2025년01월14일 16:30

최종수정 : 2025년01월14일 16: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원주 도래미시장·8전투비행단 방문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설 명절을 맞아 강원 원주 도래미시장을 찾아 지역 전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비상대기 중인 장병을 격려했다.

먼저 김 차관은 도래미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의 경영 현황과 애로를 경청하고 주요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소개했다.

[서울=뉴스핌]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5차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12.17 photo@newspim.com

앞서 정부는 '2025 경제정책방향'과 '설 명절 대책'에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담았다.

먼저 정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를 추가 보강하고, 영세·중소 카드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를 추진한다.

또 영세 소상공인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2배 인상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 발행하는 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김 차관은 "내수시장 활력 회복과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책들을 차질 없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김 차관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하고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올해 반영한 군 처우개선 예산을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군 처우개선 예산안에 따르면 앞으로 병사 봉급은 월 205만원으로 인상된다.

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초급간부 봉급은 최대 6.6% 올리고, 동력패러글라이딩 위험근무수당 등 수당 신설과 인상을 추진한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