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성유진 선수와(25·대방건설) 후원회(후원회장 원종택)로부터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5일 열린 전달식에서 박영준 유원골프재단 팀장(오른쪽)과 원종택 성유진 후원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원골프재단]2025.01.16 fineview@newspim.com |
성유진과 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 기관인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성유진은 "유소년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원받은 유원골프재단에 감사한 마음으로 골프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며, "후배 선수들도 유원골프재단의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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