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7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4Q24 Preview: 실적보다 중요해진 재편'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2.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겨울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는 4분기. 1분기 성수기 모멘텀이 부각되기 어려운 환경. 대한항공 계열 LCC로서의 차별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 확실한 LCC 1위 자리로 올라선 진에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2년 연속 영업이익 기준 1위이며 올해는 에어부산/에어서울 합병으로 외형 역시 1위가 된다. 그럼에도 막연한 피크아웃 우려로 너무 오래 소외받았던 탓에 주가는 2025F PER 4배에 불과하다. 올해는 재무 건전성과 서비스 안전성 등 대한항공 계열 LCC로서의 차별점이 부각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회복을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3,730억원,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33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하회할 것이다. 국제선 여객수가 12월 연말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24% 급증하며 기대 이상이었다. 여름 성수기인 3분기 대비로도 6% 증가하며 운임 하락 영향을 만회했다. 국제선 운임은 전년동기대비 7%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4분기는 동남아 여행이 본격적으로 풀리고 처음 맞이한 겨울 성수기였던 만큼 공급회복 속도에 비해 이연수요 효과가 컸다. 여기에 운임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 역시 유가를 따라 인하되었다. 국제선 여객 운임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50% 높은 수준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국적사들의 기재 도입 규모는 연초 계획의 절반에 그쳤음을 감안하면 항공시장에서 공급부족 기조는 변함없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1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6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11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5,111원 대비 19.1%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16,000원 보다도 12.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진에어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8원 대비 -1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겨울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는 4분기. 1분기 성수기 모멘텀이 부각되기 어려운 환경. 대한항공 계열 LCC로서의 차별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 확실한 LCC 1위 자리로 올라선 진에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2년 연속 영업이익 기준 1위이며 올해는 에어부산/에어서울 합병으로 외형 역시 1위가 된다. 그럼에도 막연한 피크아웃 우려로 너무 오래 소외받았던 탓에 주가는 2025F PER 4배에 불과하다. 올해는 재무 건전성과 서비스 안전성 등 대한항공 계열 LCC로서의 차별점이 부각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회복을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3,730억원,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33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하회할 것이다. 국제선 여객수가 12월 연말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24% 급증하며 기대 이상이었다. 여름 성수기인 3분기 대비로도 6% 증가하며 운임 하락 영향을 만회했다. 국제선 운임은 전년동기대비 7%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4분기는 동남아 여행이 본격적으로 풀리고 처음 맞이한 겨울 성수기였던 만큼 공급회복 속도에 비해 이연수요 효과가 컸다. 여기에 운임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 역시 유가를 따라 인하되었다. 국제선 여객 운임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50% 높은 수준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국적사들의 기재 도입 규모는 연초 계획의 절반에 그쳤음을 감안하면 항공시장에서 공급부족 기조는 변함없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1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6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111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5,111원 대비 19.1%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16,000원 보다도 12.5%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진에어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1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8원 대비 -1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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