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1인가구의 병원 이용 시 보호자 부재로 인한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안성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선정된 기관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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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에 국한된다.
접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이며, 최종 선정은 3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인가구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려는 이번 사업에 많은 기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