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낮 12시2분경 화성특례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금속표면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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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2분경 화성특례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금속표면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2층짜리 3개동 연면적 2449㎡ 규모의 공장 1층 기계실 컴프레서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15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 4분 만인 오후 1시 6분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관계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