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70억 원 투입, 추모공원 조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24일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 일대를 추모와 문화·예술, 휴식이 공존하는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추모 공간 ▲휴식 공간 ▲다목적 공간으로 나뉘며, '충혼탑'과 '추모의 벽'이 새롭게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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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 예상 조감도.[사진=청주시] 2025.03.24 baek3413@newspim.com |
휴식 공간에는 잔디 마당과 데크 산책로, 다목적 공간에는 연면적 481㎡ 1층 건물로 다목적실과 회의실이 포함된다.
지난 2021년부터 기본 계획을 수립한 청주시는 2023년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지난해는 기본 및 실시 설계를 마쳤다.
시는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된 데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편히 방문해 휴식하면서 자연스럽게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