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알러지 진단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라인형 다중진단 제품 '프로티아 알러지-큐 128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티아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알레르기 진단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특히, 이번 허가를 받은 '프로티아 알러지-큐 128L'을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핵심 제품으로 삼아,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의 강점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PROTIA Allergy-Q 128L'은 프로티아의 특허기술인 '병렬식 라인형 배열 (PLA)'기술을 이용하여 4열까지 성공한 최고 고집적도 제품이다. 밀가루 알러지 원인인 글루텐을 포함한 음식류 61종, 꽃가루 33종, 곰팡이류, 곤충류, 애완동물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 총 122종류를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레르기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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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Q 128L에 적용된 프로티아의 4열 종대 병렬식 라인형 알레르기 진단 기술. [사진=프로티아] |
프로티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글로벌 알레르기 진단 시장은 약 53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약 1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적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와 기존 '피부 자극 검사법'에서 '혈청 다중 진단법'으로 알레르기 진단 검사 방식의 변화가 주도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기술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티아는 '프로티아 알러지-큐 128L'을 앞세워 유럽, 아시아, 중동 시장 등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프로티아 128L 한 제품으로 기존 독일산 알러지 다중진단 제품의 4가지 모델로 여러 번 측정하는 효과와 같다. 특히 이미 고객에게 공급된 자사의 검사 장비인 Q-station에서 바로 가동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게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며, "의사의 고민을 해결한 다중진단의 강점으로 해외시장에 주력으로 내세울 제품인 만큼 각 국의 허가 및 상업화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