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IA가 가장 인기 있는 프로야구단으로 나타났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가장 인기 있는 야구 선수로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 한국갤럽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묻는 문항에 KIA라는 응답률이 1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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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팀 KIA. [사진 = KIA 타이거스] |
한화와 롯데, 삼성이 9%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롯데가 10%로 1위, KIA(9%), 한화(8%)순이었다.
올 시즌 예상하는 KBO리그 우승팀을 묻는 항목에서도 KIA는 18%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7%의 지지를 받은 LG, 3위는 6% 응답률이 나온 삼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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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 = 샌프란시스코] |
가장 좋아하는 국내외 야구 선수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이정후(10%)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화 류현진(9%), 3위는 지난 시즌 KBO리그 MVP인 김도영(8%)이다. 이정후는 키움 소속이던 지난 2023년 1위에 올랐으나, 지난해에는 류현진(한화)에 이은 2위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