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꿈의 이동수단으로 불리는 '하이퍼튜브'과 관련한 국내외 동향과 인프라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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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 모빌리티 하이퍼튜브 정책 토론회'에 관계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5.04.11 min72@newspim.com |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 모빌리티 하이퍼튜브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태석 스튜디오 갈릴레이 박사가 '하이퍼튜브 인프라 구축 전략'을, 이창영 한국기술연구원 실장이 '하이퍼튜브 기술 개요 및 국내외 연구 동향'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강 박사는 2023년 하이퍼튜브 로드맵 수립 연구 용역에 참여했고, 이 실장은 하이퍼튜브 연구개발(R&D) 기획과제 연구책임자다.
이용상 우송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박인준 한서대학교 교수, 조성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 과장, 강재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도영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원상 현대로템 상무가 참여해 하이퍼튜브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