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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신규취급 비중 33.7%…총 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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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 대출 평잔 4조9000억, 잔액 비중 32.8% '역대 최고'
누적 공급액 13조 넘어서…CSS 고도화 기반 포용금융 실천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올해 1분기 6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개인 및 개인사업자)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누적 13조원 이상이다.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올해 1분기 6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개인 및 개인사업자)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뱅크]

올 1분기말 중·저신용 대출 평균 잔액(평잔) 비중은 3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 말 17%와 비교하면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와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로 인한 비중 관리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중·저신용 대출 공급을 확대해온 결과다.

신규 취급한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평잔 기준)은 33.7%으로 집계돼 잔액뿐만 아니라 신규 취급 기준으로도 목표치(30%)를 상회했다. 1분기 중·저신용 대출 평잔은 4조9000억원으로 매분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에 0.30%포인트(p)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은행연합회 기준 3월 취급된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에 따르면, 900점 이하 모든 신용점수 구간에서 시중·지방·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금리가 가장 낮았다.

금융권 대환대출 인프라 기반으로 제공하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도 중·저신용 고객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포용금융을 이어갔다. 1분기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타금융사의 신용대출을 카카오뱅크로 대환한 고객 중 약 40%가 중·저신용 고객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노력에도 힘썼다. 카카오뱅뱅크는 비금융정보 기반의 CSS를 심사에 적용해 기존 금융 정보 위주의 CSS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웠던 중·저신용 및 금융 이력 부족자를 추가 선별해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개인사업자 부문에서도 음식업, 서비스 및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온라인 셀러 사업자 고객을 위한 '업종별 특화 모형'을 개발 및 적용해, 사업역량이 뛰어난 소상공인이더라도 개인 신용도가 낮거나 신용정보가 부족하면 대출이 불가능했던 전통적인 평가모형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의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카카오뱅크의 총여신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p) 개선된 0.51%를 기록했다.

올해도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금융 이력 부족자(씬파일러) 등 금융소외계층 대상으로 대출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대안정보 활용 확대를 병행 추진해 중 ·저신용 대출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자산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햇살론뱅크' 취급을 시작하며, 저소득·저신용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연내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취급을 추가해 서민금융지원강화 방안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대출 차주들이 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지만 카카오뱅크는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중저신용대출 잔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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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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