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노루홀딩스, '정책에 변화 조짐이 관심을 유도' 목표가 28,000원 - BN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6월10일 08:39

최종수정 : 2025년06월10일 08:5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10일 노루홀딩스(000320)에 대해 '정책에 변화 조짐이 관심을 유도'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노루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노루홀딩스(000320)에 대해 '전방산업 업황 개선 효과. 안정적이고 지속 성장을 유지해 온 주주환원: 지속성이 강한 배당정책을 유지함으로써 주주환원에 예측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2000년대 초반 이익소각을 단행한 이후 당시 소유하던 자사주를 유지 하고 있으며, 자사주 비중이 22.9%에 이른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지주회사 중에서 네번째로 비중이 높다. 금년부터 시행하는 자사주 제도 개선 방안은 자사주를 5% 이상 보유할 경우 보유 현황·목적, 처리계획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도록 해 자사주를 주목하게 되며 경중에 따라 주목의 강도도 달라진다. 상속 및 증여세가 개편될 경우 경영권 승계가 주목 대상으로 경영 승계자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관심주로 분류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원 상향: 주주권익 보호에 이어 세제 개편 언급으로 지주회사에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노루홀딩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정적인 주주환원과 실적 모멘텀에 이어 제도 변경으로 비상장자회사 가치에 할인율을 적용할 이유가 줄었다.'라고 밝혔다.


◆ 노루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6,000원 -> 28,000원(+75.0%)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BNK투자증권 김장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4년 12월 11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원 대비 75.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26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사진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