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산 김용락 기자 = 19일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대구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41대와 진화 인력 108명을 급파해 발화 26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이어 오후 6시 42분쯤 완전 진화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