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라이벌전도 우천으로 열리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SSG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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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SSG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SSG 선수가 방소포 위에서 '우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SNS 캡처] |
같은 시간 잠실야구장에서 예정된 LG-두산전 역시 빗줄기 탓에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오는 10일로 재편성됐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