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지스타 2025' 참가사·프로그램 공개…10월 14일 예매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13~16일 부산서 개최…3010부스 규모로 운영
엔씨소프트 메인스폰서 참여…크래프톤·넷마블 등 참가
내러티브 테마 G-CON, 인디 쇼케이스 2.0 대폭 확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21주년을 맞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의 주요 참가사와 확정된 프로그램 및 일정을 17일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는 전시뿐만 아니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G-CON과 지난해부터 규모를 크게 넓힌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며 지난달 31일 기준 BTC 2106 부스, BTB 904 부스 등 총 3010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네이버웹툰 문정후 작가와 협업한 '지스타 2025' 키비주얼.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먼저 엔씨소프트가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엔씨소프트는 BTC 전시관 내 최대 규모인 300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신작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감 있는 시연 환경을 구축하고,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지스타 현장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BTC 전시관에는 크래프톤,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구글코리아 등이 부스를 설치하며 B2B 전시관에는 스마일게이트, 넥써쓰, 삼성전자, 텐센트코리아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네이버웹툰 대표 작가 문정후와 협업해 신규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은 행사 홍보 이미지와 오프라인 현장 전시 공간, 온라인 플랫폼, 각종 캠페인과 홍보 채널 등 지스타 전반에 활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는 지속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지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콘퍼런스 'G-CON'은 게임산업의 주요 화두인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삼아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 창작자들이 모여 이야기가 가진 힘을 탐구한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발더스 게이트 3,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타이틀의 핵심 개발자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창작자들이 참여해 경험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발표 형식을 넘어 대담과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중이 내러티브의 본질과 미래를 심도 있고 다각적인 시각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CON 2025'에는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공식 음료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아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는 올해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인디 전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마련돼 국내외 인디 개발사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인디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개발사 간 비전과 아이디어 교류 장도 마련해 인디 콘텐츠를 지스타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인디 생태계와 연계해 게임 산업 전반의 지속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스타 2025는 안전을 넘어 관람객 편의와 공정성까지 고려한 운영을 목표로 한다. 조직위는 관람객 추이와 전년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입장권 배포 규모를 최적화하고 효율적 인원 분산과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외 입장 동선은 관람 편의를 높이고 부정 입장 방지에 중점을 둬 누구나 공정하고 쾌적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경찰, 소방, 보안 인력과 협력해 돌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장은 "21주년을 맞은 올해 지스타는 앞으로 20년간 게임 산업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전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고 게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지스타 일반 참관객 입장권은 오는 10월 14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