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 플러스' 선보여...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들로 구성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의 대한민국 No.1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마이카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플러스는 ▲담보 완화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 개인사업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았다.
의사, 약사, 변호사, 프리랜서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업·제조업 운영자 등 차량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세무 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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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담보 부담을 완화해 개인사업자 고객이 초기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차량 구매 비용, 취·등록세, 보험료와 같은 목돈 부담이 없어 효율적으로 사업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의 맞춤 상담 서비스도 있다. 회계·세무 관련 교육을 이수한 전문 상담사가 업종과 예산, 상황에 맞춰 최적의 차량과 비용 처리 방법까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는 월 대여료 및 유지비를 연 1500만원까지 비용 처리해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 경차 또는 9인승 이상 승합차는 부가세까지 환급된다.
특화 정비 서비스를 통해 엔진오일을 연 2회까지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고 차량 고장 시 정비 대차 서비스를 연 1회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전담 정비사가 방문해 차량 점검과 엔진 오일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추가 계약을 하거나 두 대 이상 신규 계약하는 고객을 위한 대여료 감면 혜택도 준비했다. 기존 신차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차량을 추가 계약하거나 신규로 두 대 이상 계약할 경우 대수 제한 없이 추가 계약 1건당 1개월 대여료가 면제된다.
기존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차량을 반납한 후 신차를 재계약하면 이전 차량의 잔여 약정 주행거리에 따라 1회차 대여료를 할인해 주는 재계약 혜택도 있다. 이 혜택은 이전 계약 만기 12개월 이내 재계약 시 이용할 수 있다.
마이카 플러스 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가장 원하는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과 상담 신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앱에서 할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실제 장기렌터카를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상품"이라며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렌터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대여하고 차량 관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브랜드 '마이카(My car)'를 운영 중이다.
롯데렌터카 마이카의 핵심 키워드는 ▲Care(방문 정비) ▲Benefit(멤버십 혜택) ▲Safety(내 차 상태 진단) 3가지다. 모든 상품에는 연 1회 엔진오일을 무상 교체해 주는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에게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세분된 멤버십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