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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1월 20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 중국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규모화로 발전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기관의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스마트 글래스가 하드웨어의 경량화와 AI 기능에서 지속적인 기술적 돌파를 이루며, 사용자 경험의 향상과 제품 기능 혁신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IDC는 2026년에 중국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본격적인 규모화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며 제품 형태, 인터랙션 방식, 서비스 모델 모두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6년 전세계 스마트 글래스 출하량은 2368만7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중국 국내 시장 출하량은 491만5000대를 넘어서며 시장이 본격 성장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해증권(江海證券)은 다양한 스마트 글래스 신제품 출시와 기술의 지속적 발전 속에, 스마트 글래스가 AI 단말의 주요 매개체 중 하나로 빠른 보급 및 확산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련 종목으로 샤오미(1810.HK), 항현과기(688608.SH), 전지과기(300458.SZ), 가이(002241.SZ), 수정광전(002273.SZ) 등을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방정증권(方正证券)은 향후 대기업의 적극적인 진출과 공급망의 원가 절감 및 효율화 추진에 따라 AI 기술이 결합된 AR 글래스 영역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추천주로는 △음향 분야에서는 가이를 △제조자개발생산(ODM) 분야에서는 상해룡기과기(603341.SH), 화근기술(603296.SH), 억도정보(001314.SZ), 천건주식(301383.SZ)을 △광학 분야에서는 수정광전과 남특광학(688127.SH)을 △시스템온칩(SoC) 및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항현과기와 백유메모리(688525.SH)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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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5년 11월 6일 개최된 '2025 세계인터넷대회' '인터넷의 빛' 박람회'의 AI 스마트 글래스 전시 부스 현장 모습. |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