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률 감소로 시설 부담 증가
기부와 봉사로 동물복지 기여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역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현장 봉사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 강서구 부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유기동물 입양 키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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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부산동물보호센터에 유기동물 입양가정 기프트박스 기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5.11.30 |
최근 유기동물 입양률이 감소하면서 보호시설의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보호동물 돌봄과 시설 환경 개선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추진됐다.
임직원들은 보호센터 내 환경정비, 청소, 보호견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호동물의 스트레스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부된 입양 키트는 보호센터의 입양 촉진과 보호동물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보호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지원이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엄영석 본부장은 "말 산업 기관으로서 동물에 대한 책임과 배려는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말복지를 포함한 동물복지 전반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