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민주당TV'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민주당TV'는 1일 오후 8시 변성완 시당위원장과 박재호 전 국회의원의 라이브 대담을 첫 방송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프로그램이 업로드된다.
이날 변성완 시당위원장이 취임 후 한 달 간의 소회와 향후 부산시당 활동계획 등에 대한 소개, 서태경 수석대변인과 김정원 시당 여성위원장, 문나영 홍보소통위원장 등이 요일별로 앵커를 맡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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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이어 박재호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민주화의 성지인 부산 민주주의의 역사와 민주당 부산시당이 걸어온 길 등에 대한 추억과 후일담 등을 들려준다.
부산민주당TV는 대변인단, 상설위원장단과 함께 당원이나 각계각층 인사들이 패널로 나와 '부산 뉴스'와 '시민발언대' 등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들이 부산민주당TV에 출연해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도 운영할 방침이다.
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시대변화에 발맞춰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민주당TV를 개설해 시당의 활동내용을 소개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부산 민주주의 역사 등 다양한 코너로 시당 유튜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