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현대로템, '페루 K2·K808'로 최선호주 유지"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조원대 1차 직도입만 반영해도 2027~2028년 실적·밸류 25%↑ 여지"
"이라크·루마니아 전차 사업까지 더하면 주가 업사이드 70% 전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광식·이준범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리포트에서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1만원을 유지하고 최선호주 의견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10일 페루와 K2 전차 54대,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 공급을 포함한 1차 직도입(약 20억달러)과 2차 현지 조립생산(투자 2.7억달러, K2 104대·K808 181대 납품)을 골자로 하는 공급 총괄합의를 체결했다. 1차 물량은 2026~2028년, 2차 현지 생산분은 2029~2040년 납품 일정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K2 전차의 두 번째 해외 수출 사례로 폴란드에 이어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 협력 방식의 절충교역 전략이 다시 한번 작동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K2 전차 및 K808 차륜형장갑차 공급 총괄합의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호르헤 자파타 페루 조병창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에르네스토 알바레스 페루 국무총리, 페르난도 로스피글리오시 페루 국회의장,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세사르 디아스 페루 국방부장관, 세사르 브리세뇨 페루 육군 총사령관, 오스왈도 까예 따예도 페루 육군 총참모총장, 호르헤 아레발로 페루 육군 군수사령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사진=현대로템]

연구원은 페루 프로젝트를 실적에 아직 공식 반영하진 않았지만, 1차 직도입 물량만 감안해도 2027~2028년 실적 상향 폭이 크고 적정가치(밸류에이션)도 25%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2026년에는 이라크 K2 전차 사업(약 250대)과 루마니아 전차 도입 사업(약 250대)에도 동시 도전하고 있어, 폴란드 EC3~EC5 추가 물량, 페루 현지 생산, 향후 이라크·루마니아 수출이 더해지면 2030년 초반까지 중장기 성장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이벤트, 이라크 K2 지연 등으로 현대로템의 주가 낙폭이 커서 지금도 주가 상승여력이 70%에 달한다"며 "올해 3분기 실적에서 폴란드 EC2의 수익성이 시장 기대보다 낮게 나왔지만, 장차 EC2의 GF와 PL모두 EC1처럼 예정원가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4분기에는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향후 실적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