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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5년 돌아본 김서현 "저를 미워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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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포스트시즌 부진 심경 토로
와이스 "아직 22살... KS 올 수 있었던 건 김서현덕" 위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서현의 2025시즌은 간극이 심했다. 전반기에는 완벽했고 후반기에는 끔찍했다. 한화 이글스 마무리 김서현은 지난 25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 마지막 등판부터 포스트시즌까지의 부진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까지 팬들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솔직히 미워하셔도 된다"며 "가을야구가 어떤 무대인지는 경험했고, 마무리로 버틸 수 있었던 힘은 모두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 [사진 = 한화] 2025.12.26 psoq1337@newspim.com

2004년생 김서현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20경기 평균자책점 7.25에 그쳤다. 2024시즌 10홀드를 기록하며 반등했고 2025시즌에는 팀의 뒷문을 맡았다.

69경기 66이닝에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세이브 부문 2위로 한화 우완 투수 최초 30세이브였다. 전반기 42경기 평균자책점은 1.55에 불과했다.

후반기에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공은 몰리거나 빠졌다. 8월 이후 실점이 잦아졌고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5.68까지 올라갔다. 10월 1일 인천 SSG전 9회 2아웃까지 잘 잡고 연속 투런포를 허용했다. 그 패배로 한화의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됐다. 김서현에게도, 팀에게도 뼈아픈 장면이었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지난 10월 29일에 열린 LG와의 KS 3차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10.29 wcn05002@newspim.com

가을야구에서도 악몽은 계속됐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등판 때마다 실점이 나왔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1차전과 3차전은 무실점이었다. 특히 3차전 1.2이닝 무실점 투구는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승리로 이어졌다. 4차전은 잊지못할 상처로 남았다. 홈런을 허용하는 등 0.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는 바람에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7.2이닝 1실점으로 버텼던 경기였다. 김서현은 "와이스가 잘 던졌을 때 제가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적이 있어서 더 미안했다"고 돌아봤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화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12.26 psoq1337@newspim.com

'이글스 TV'에 출연한 와이스는 당시를 떠올리며 "홈런을 몇 개 맞았어도 상관없었다. 22살이다. 33세이브를 올렸다. 우리가 한국시리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김서현 덕분"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시즌 막판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내년에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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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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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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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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