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새해 1호 결재로 '민원 전(前) 민원 해결 1004'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2일 광산구에 따르면 '민원 전 민원 해결 1004'는 사후 처리 중심에서 사전 발견·선제 해결 중심으로 전환하는 '선제적 생활행정 모델'이다.
민선 8기 제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접수 이전 발견 ▲현장 우선 ▲시민과 행정 연결 ▲주민 신뢰 축적 최우선이라는 4대 기본 원칙을 토대로 운영한다.

광산구 21개 동장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004 생활현장 책임단'이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골목길·통학로·경로당·전통시장·공원 같은 주민 일상 동선을 중심으로 불편 징후를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며 '숨은 목소리'를 찾아내 문제 해결을 앞장선다.
광산구 부서들 역시 사후 민원 처리가 아닌 예방과 해결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동과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가 함께 시민 일상을 먼저 살피고, 사소한 불편까지 민원이 되기 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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