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해양수산부의 '2026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2년 연속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전국 지자체 쇼핑몰 중 유일하게 민간 대형 유통사들과 함께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추진하는 해양수산부의 전국 단위 국비 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남도장터는 올해 총 10회 이상 기획전을 개최한다. 정부 지정 대중성 어종인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조기·멸치 7종과 전복·홍어·굴·민물장어 등 전남 지역 대표 수산물을 특별 할인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남도장터는 지난해 10회 수산대전 기획전을 운영해 23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역 수산업계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명절 및 계절별 특판 행사에 라이브커머스 등 다각적인 마케팅 채널을 더해 전남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첫 행사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명절 특별전'은 내달 2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고객들은 기본 20% 할인에 남도장터 자체 '설 명절 기획전' 할인을 더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운영 역량과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도를 입증받은 결과"라며 "전남의 청정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 지역 수산업체와 어민들의 수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