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웅희기자 = 고양 소노가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의 4연승을 저지할까.
소노 손창환 감독은 27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정현은 독감으로 1주일을 앓았다. 몸에 힘이 있진 않다. 팀 상황이 좋지 않아 오래 쉬지 못했다. 감기 기운을 갖고 뛰고 있다고 보면 된다"면서 "이정현이 현대모비스전에서 고전했다기 보다, 본인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우리 팀의 경계대상 1호다. 모든 팀이 괴롭힌다. 본인이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3연승을 거두고 고양으로 왔다. 손 감독은 "서명진의 플레이에 군더더기가 없다. 깔끔하다. 그로 인해 많은 효과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우리는 최승욱을 일단 서명진의 매치업으로 붙인다. 상대는 계속 스크린 걸어서 스위치 시켜서 수비를 바꾸려고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노 역시 최근 득점력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손 감독은 "아직 더 해야 한다. 상위권 팀들과 비교할 효율은 아니다. 처음에 너무 좋지 않았다. 살아나는 과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도 교체한다. 제일린 존슨을 보내고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208cm)를 데려온다. 손 감독은 "키가 큰 선수다. 정통 5번(센터)이다. 터프한 유럽 농구 출신이다. 빨리 해서 SK전에 맞추고 싶지만, 비자 문제가 걸려있다. 존슨은 내일(28일) 출국한다. SK전에 나이트가 혼자 뛸 수도 있다. 비자문제를 빨리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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