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혁신평가위원회(GEC)가 주관한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2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전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봉화군은 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립한 중장기 핵심 전략과 실질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지자체혁신평가위원회는 봉화군이 추진 중인 3대 핵심 전략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 왕조 역사 자산을 활용해 한-베 문화·관광·교육을 아우르는 국제 교류 거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양수발전소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범군민 추진 체계 구축과 지역 사회 합의 도출 모델은 주민 참여형 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봉화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주요 정책들의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향후 관련 사업 추진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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