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3·1절 새 당명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 9월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개정한 지 5년여 만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과 관련해 최고위 보고 절차가 곧 있을 예정"이라며 "아직 논의 중인데, 입장이 결정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현재 새 당명 후보안을 최종 2개로 압축한 상태다.
당은 내주 초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안을 상정하고, 의원총회에서 의원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3월 1일 새 당명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당 로고와 상징색도 보완될 방침이다.
장동혁 당 대표도 전날 오후 국회에서 당명 개정안에 대해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각에서 미래연대당·민주공화당·자유공화당·자유민주당 등이 후보안으로 보도된 것과 관련해서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에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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