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등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심각한데, 정부 예산은 '뒷걸음'[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사건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급증하지만 정작 정부는 피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2020-03-25 14:11
국회 과방위 "텔레그램 'n번방' 강력처벌" 결의안 채택[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전체회의를 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이 자리에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강력한 처...2020-03-25 13:38
[극복! 코로나] 여경협, 여성 가장 창업자금 대출이자 전액 면제[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내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2020-03-25 13:23
서울중앙지검, 'N번방 사건' 특별수사 TF 구성…"무관용 원칙"[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이 미성년자 등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4개 부서 합동의 특별수사팀을 꾸렸다.서울중앙지검은 ...2020-03-25 13:03
저출산 속 1월 인구 첫 자연감소…인구절벽 현실화[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지난 1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사망자 수>출생아 수)했다. 출생아 수가 많은 1월에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난 ...2020-03-25 12:00
목 보호대에 반창고 붙인 조주빈, 피해 여성들에 대한 사죄는 없어[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자해 소동으로 인해...2020-03-25 10:47
[종합] '박사방' 조주빈, 담담한 얼굴로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가 25일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하...2020-03-25 09:06
얼굴 드러낸 조주빈…"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가 25일 얼굴을 드러내고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2020-03-25 08:27
[팩트체크] 오늘부터 '민식이법' 시행...무엇이 달라지나[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이른바 '민식이법'이 25일부터 시행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다만 일각에선 민식이...2020-03-25 04:00
"n번방, '위계 경험'이 쾌락의 핵심…관전자들도 권력감 나눠"[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성폭력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성욕'이라고 변명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취하려고 하는 권력 욕구가 깔려 있다. n번방...2020-03-25 04:00
여성단체 "조주빈 신상공개는 살인만큼 중범죄라는 상징"[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경찰이 24일 이른바 'n번방'의 운영자로 알려진 조주빈(25) 씨의 신상공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여성단체들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조씨...2020-03-24 17:52
'n번방' 또 나온다…그 수법에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서울=뉴스핌] 임성봉 이학준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 등 이른바 'n번방'이 조직화·고도화된 범행 수법으로 그동안 수사당국을 피하며 여성 피해자들을 유린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킹...2020-03-24 16:27
"n번방 텔레그램 기록 지워드립니다"…회원 색출 나선 여성들 '경고'[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일명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분노한 여성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n번방에 입장한 사람들을 향해 경고메시지를 ...2020-03-24 16:27
"n번방 피해자가 밝힙니다", 온라인 연대 나선 여성들[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이른바 'n번방' 사건으로 여성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일부 여성들은 사건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디지털 성범죄 처벌 수위 강화 등을 요구하면서 n번...2020-03-24 16:02
[종합] 경찰, '박사'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25일 포토라인 선다[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이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한 혐의 등을 받는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의 신상을 24일 공개했다. ...2020-03-24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