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아랍연맹(AL)이 시리아 유혈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유엔(UN)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요청했다.
그간 아랍연맹은 감시단을 통해 시리아 유혈사태 확산 방지 노력을 해왔으나, 이를 통한 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평화유지군 파병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자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은 카이로에서 열린 외무장관 회담 이후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 교전 중지를 감시하고 감독할 유엔-아랍연맹 평화유지부대의 창설을 요청했다.
현재 5천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는 시리아 사태는 UN과 주변 국가들의 외면 에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아랍연맹은 주변국들에게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정권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할 것을 요청하며, 시리아의 반정부 세력을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들은 반정부 세력에 대해 정치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랍연맹은 시리아 유혈사태 확산 방지를 위한 감시단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향후 평화유지군 파병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랍연맹의 각국 외무장관은 오는 24일 튀지니에서 관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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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