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롯데건설이 24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7일부터 협력사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협력사는 회계사, 롯데건설 재무담당자 등이 참가한 경영진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에는 중소협력사의 기술 보호를 위해 5건의 기술 임치계약을 체결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일부터 14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합숙교육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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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