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이번 주말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는 3월 6일까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3월 1일에는 10여개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50% 할인해 ‘녹돈 삼겹살(100g)’을 1200원에, ‘매실포크 앞다리살(100g)’을 650원에, ‘웰팜포크 뒷다리살(100g)’을 500원에 판매한다,
2일에는 양념 돼지고기, 가공육 전품목을 50% 할인해 ‘돼지 주물럭(100g)’을 900원에, ‘양념 소불고기(100g)’를 1,050원에, ‘돈까스(100g)’를 950원에 판매하며, 3일에는 ‘코카콜라(2L)’를 50% 할인해 1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 대비 45% 가량 저렴한 850원에 판매한다.
연휴 기간 동안 가정이나 나들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도 각 브랜드별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뚜기 진라면’을 2750원에, ‘농심 너구리 얼큰한맛’을 3450원에, ‘팔도 종가집 김치라면’을 3600원에, ‘삼양라면’을 3080원에 판매하며, 5봉 구입 시 1봉을 증정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입과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직접 구입해 가격을 낮춘 ‘오렌지(특대)’를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950원에, ‘오렌지(대)’를 30% 가량 저렴한 650원에 판매한다. ‘씨없는 청포도(100g)’와 ‘씨없는 적포도(100g)’를 정상가 대비 25% 가량 할인해 각 598원에 판매한다.
베이비페어를 진행하며 유아동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식품 베지밀 토들러(1~4단계/190ml*16)’를 30% 할인해 8730원에, ‘아토마일드 모이스처 물티슈(60매*6)’를 28% 할인해 9900원에,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550g)’를 20% 할인해 512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흰우유(1.8L)’와 ‘매일 저지방&칼슘 우유(1.8L)’를 10% 가량 할인해 각 3700원에, ‘덴마크 인포켓 치즈(240g)’을 15% 가량 할인해 8380원에, ‘매일 모짜렐라 치즈(300g)’와 ‘서울 슈레드 피자치즈(300g)’을 10% 가량 할인해 각 562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먹거리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휴를 맞아 나들이 가족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