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레이져 호스피탈리티 그룹(Frasers Hospitality Pte Ltd)은 프레이져 플레이스 남대문이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프레이져 플레이스 남대문은 도심 중앙에 위치해 비즈니스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글로벌 기업, 국내 대기업, 대사관, 서울의 유명 관광 명소들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다양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는 레스토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들과도 근접해있다. 국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남대문 시장과 서울의 쇼핑 명소 중 하나인 시청역과 명동은 호텔과도 5분 거리 내에 위치해있다.
프레이져 플레이스 남대문은 252개의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총 5개의 타입으로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파노라마 디럭스, 파노라마 프리미어가 있다. 프리미어 객실에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미니 키친 시설이 있으며, 전 객실에서는 아이팟 도킹 시스템, LED TV, 위성 장치와 케이블, 다양한 TV 채널,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이져 호스피탈리티 그룹을 이끄는CEO조팽삼(CHOE PENG SUM)은 “2020년까지 2000만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레이져 플레이스 남대문 오픈은 시의적으로 중단기 투숙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곳으로 생각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이져 플레이스 남대문은 기존 프레이져 센트럴, 프레이져 스위트 인사동이 장기 투숙 고객에게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을 보완하여 단기 투숙 고객을 위해 개관한 아파트 형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이져 호스피탈리티 그룹(Frasers Hospitality Pte Ltd)은 전세계적으로 1만3000여 개 이상의 아파트 형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44개 도시에 81개의 호텔 건물 자산(properties)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