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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를 알면 주가가 보인다…'기업공시 완전정복' 출간

기사입력 : 2015년08월26일 15:24

최종수정 : 2015년08월26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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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축소판’ 공시 속에 기업의 행로(行路)가 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경영권 승계 문제로 내홍을 겪은 롯데그룹은 20여일만에 2조원 가량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하지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 IPO를 약속하자 롯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며 하루만에 1조120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만일 당신이 롯데 그룹주의 투자자라면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공시는 상장기업의 중요 경영활동을 주주, 채권자, 투자자들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공평하게 알리는 제도다. 공정한 시장가격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시제도를 읽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공시'를 해부한 책이 발간됐다. 최신 사례 위주로 기업 공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기업공시 완전정복(김수헌 지음·어바웃어북·494쪽·2만원)'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는 1993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해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에서 특종 발굴 TF팀, 산업부 재계팀장, 산업·증권부장 등을 지냈다. 저자는 기자 출신답게 풍부한 사례와 쉬운 해설로 독자들의 기업공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풍부한 최신 경영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분석의 지평을 넓힌다. 예를 들어 삼성과 엘리엇의 53일간의 합병 전쟁을 통해 상반기 가장 뜨거웠던 기업 활동을 짚어보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기업분할 과정을 통해 국내 대표 IT 기업의 탄생과 성장통, 현재를 조망해보기도 한다.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무제표의 숫자를 넘어 회사의 현재와 미래에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지 기업공시를 통해 파악하는 능력은 필수적"이라며 "투자자는 물론, 경제와 기업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양서로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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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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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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