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과 홍본영이 부른 '오페라의 유령' 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너목보3')' 측은 지난 1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뮤지컬 신 강림! 홍본영X브래드 리틀, "오페라의 유령"'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같은 날 방송한 '너목보3'에서 홍본영과 브래드 리틀의 콜라보 무대가 담겨졌다. 영상을 본 팬들은 "브래드 리틀이 너목보에 나온다니" "'6시 내고향'에 셰프 고든 램지가 나와서 동네 어르신들과 김장하는 격이다" "제작진들 섭외력이 대단하다" "마지막 고음의 연속, 소름의 연속이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브래드 리틀은 1988년 '애니씽 고즈'로 데뷔한 올해 28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그는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미녀와 야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방송에서 실력자로 밝혀진 홍본영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12년 차 뮤지컬 배우다. 현재 중국 창작뮤지컬 '상해탄'에서 첫 한국인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tvN, Mnet에서 동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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