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입점 브랜드 30~70% 할인 판매
멀버리·에트로 등 60개 브랜드 추가 할인
[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의 첫번째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점포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개점 2주년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랑방, 버버리, 지미추 등 200여개 입점 전 브랜드 제품을 30~70% 할인 판매하고,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연다.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멀버리,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60여개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30~50%)에 10~30%를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휴고보스, 산드로, 보그너 등은 구매금액대별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다을달 2일까지 1층 테마플라자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1층 행사장에서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해외명품 핸드백 대전’을 열고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 유명 해외잡화 브랜드 병행 수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1층 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고객 참여형 고적대 퍼레이드, 회전목마 무료 탑승 등 다양한 문화 체험형 이벤트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3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시 1,2,3만원 백화점 상품권 증정) 같은 기간 중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텀블러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기간은 3월 1일부터 5일,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