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뉴욕증권거래소(NYSE) 226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방송 NPR과 경제매체 CNBC뉴스는 오는 25일부터 스테이시 커닝햄이 토마스 팔리의 뒤를 이어 NYSE의 CEO가 될 것이라고 모기업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ICE)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994년 여름 인턴으로 NYSE 경력을 시작한 커닝햄은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스테이시 커닝햄 뉴욕증권거래소 최고운영책임자 [사진= 로이터 뉴스핌] |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