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5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펩시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42대11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에만 케빈 듀란트가 17점, 클레이 톰슨이 13점, 스테판 커리까지 12점 등 51점을 기록하며 종전 최다 득점 기록인 50점을 돌파해 NBA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은 커리(오른쪽)가 덴버의 센터 니콜라 조키치를 상대로 패스를 시도하는 장면. 201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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