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와 동해바이오화력본부, 한국야쿠르트 동해지점이 함께 하는 복지취약계층 건강음료 배달지원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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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
1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에서 건강음료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한국야쿠르트 음료 배달원을 복지지키미로 위촉해 사회적 고립가구 100가구에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있다.
복지지키미는 음료를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선정된 100가구는 홀몸노인 70가구와 중장년 1인 가구 3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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