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네츠는 26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샬럿 호네츠가 시카고 불스를 126대125로 제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샬럿 호네츠의 루키 P.J. 워싱턴이 27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샬럿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샬럿 호네츠의 루키 P.J. 워싱턴이 27득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샬럿 호네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서 시카고 불스를 126대125로 제압했다.
이날 샬럿의 P.J. 워싱턴은 무려 7개의 3점슛을 터뜨려 루키 3점슛 최다 성공 신기록을 작성했다. P.J. 워싱턴이 27득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한 가운데 2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드웨인 베이컨과 23득점 8어시스트의 데본테 그라함이 지원 사격했다. 같은날 데뷔전을 치른 샬럿의 테리 로지어는 7점 6어시스트에 그쳤다.
시카고는 라우리 마카넨이 35득점 17리바운드으로 분투했지만, 1점차로 패했다. 샬럿 호네츠는 26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2019.10.24.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