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4월 둘째주 일요일인 11일까지 온라인예배를 진행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에서 "11일까지 모든 공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2020.04.04 starzooboo@newspim.com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주일예배를 비롯한 모든 공예배를 온라인(위성방송 포함) 생중계로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회는 12일 부활절 예배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대폭 축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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