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구이저우성 마오타이진에서 지난 25일 장향형 백주절 행사인 '제수대전' 행사가 열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행사장안은 물론 폔스 밖에 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마오타이 백주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구이저우성 일대에서 열린 모든 행사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대회라고 말했다. 행사 참석자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됐음을 실감케 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0월 25일 구이저우성 마오타이진에서 중양절을 맞아 엄청난 규모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장향형 백주절- 제수대전행사가 열렸다. 2020.11.02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0월 25일 구이저우성 마오타이 진에서 열린 제수대전 행사에 코로나19이후 최대 인파가 몰려들었다. 2020.11.02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상당수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2020.11.02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