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2일) 0시 대비 127명이 증가해 누적 2만32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강북구 아동 관련 시설 1명, 강남구 사우나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7명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해외유입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6명 등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시작으로 16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4명이 늘어나 29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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