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영산강 일원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사망했다.
24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광주 영산강 일원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광산구 운남동 강변 둔치로 추락해 사망했다.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2.24 kh10890@newspim.com |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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