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사료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사료배합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안동경찰서 전경. 2021.03.07 lm8008@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2분쯤 안동시 임동면 한 사료공장에서 근로자 A(20대.태국) 씨가 사료배합기에 빨려들어갔다.
A씨는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가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공장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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