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대세'는 전기차일 겁니다. 테슬라를 필두로 폭스바겐, GM, 르노, 푸조 등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대대적인 전동화 전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국내 현대차와 일본의 토요타, 일부 중국 어체들은 수소차 개발에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정적인 지역성 탓에 수소차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수소 충전소' 문제 등이 수소차의 치명적 단점으로도 꼽히는데요. 그런데도 수소차를 개발하는 이유는 뭘까요?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님께 답변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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